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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버렸다, 갈축... #듀가드 k330w
이전 글에서 예언 아닌 예언을 했던 말이 결국 현실이 되어버렸고 고민고민끝에 듀가드 갈축을 모셔왔다. (사실 고민은 이미 예전에 끝냈고, 돈이 없어서 언제 구매할지 말지가 관건이었음) 2022.02.05 - [Interests] - 나의 키보드 이야기: 무접점, 저소음 적축 그 다음은 갈축? 나의 키보드 이야기: 무접점, 저소음 적축 그 다음은 갈축? 작년 12월부터 2달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유투브에서 찾아보는 검색 키워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키보드"이다. 나의 키보드 입문 이야기 때는 2019년 11월, 지금은 이직했지만 당시 다니고 있던 jayd.tistory.com 일단 세상 공들여찍은 전체샷부터 구경하고 가세요. 제가 이 ION STORM 색상을 모셔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뻘짓을 했는..
2022.02.27 -
2월의 마지막 일상 | 코로나 때문에 출근했다가 조퇴해서 일하기 싫은 일주일 | 밀푀유나베, 푸팟퐁커리, 두부김치와 감자전
극한의 mbti J 성향을 가진 나는 뭔가 기록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꾸준히 가지 못한다는 것이 항상 가장 큰 문제. 예전에 브이로그 2달 정도 도전해봤다가 편집도 너무 오래 걸리고 촬영 구도 등을 잡는 것에 재능이 1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글"로 도전해보려고 하는 나의 포토로그. 나의 일주일을 최대한 여러 사진을 찍어서 기록하는 것이 목표! Feb.19.SAT 아침부터 지난 주 내내 병원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배송시킨 물건들이 슬슬 도착하기 시작. 대부분 샘플이나 할인하는 항목들만 구매해서 지출에 영향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오전에 집에서 하루 종일 뒹굴거리다가 오후 3시쯤 친구네 집 방문. 약 1년만의 대학 동기 모임이었다. 점점 자취를 ..
2022.02.25